-
미군, 긴급 파병능력 강화···북한과 충돌 대비한다
지난해 9월20일 미 본토 노스캘롤라이나의 제18 야전포병여단이 C-17 수송기를 통해 한반도에 긴급전개하는 훈련을 진행하고 잇다. [사진 미 육군] 미군이 유사시 한반도를
-
국방 예산 증가로 병사 봉급 약 ‘2배’올라…병장 21만→40만
[사진 MBC 뉴스데스크 자료 화면] 국군 병장 봉급이 한번에 88% 오른다. 병장 봉급은 기존 21만6000원에서 40만5700원으로, 이병 봉급은 16만3000원에서 30
-
키리졸브·독수리 연기 군사적 의미는 "훈련규모 축소"
━ “한ㆍ미 연합 훈련 일정 연기는 훈련 규모 축소”…키리졸브ㆍ독수리 연기의 군사적 의미 한ㆍ미 연합 군사 훈련인 키리졸브연습ㆍ독수리훈련이 지난 3월 13일 시작됐다.
-
"군 상급자의 정치 관여 지시에 하급자의 거부 의무 신설"
지난 9월 군 적폐청산 위원회 위촉식 후 송영무 국방부 장관(오른쪽에서 둘째)이 위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. [사진 국방부] 군에서 상급자의 부당한 정치관여 행위를 하급자가
-
[단독]군 사격장 ‘납 범벅’...논산훈련소 사격장 납 오염 기준치 77배
경기도 안양의 52사단 예비군 사격 훈련장. 산을 깎아 만든 사격장에는 10개 사로(射路)가 있다. 이곳에선 상시적으로 부대원과 예비군들의 사격 훈련이 실시된다. 52사단 예
-
"훈련장 가는데 왕복 4시간"…불편 호소하는 충북 예비군들
충북 예비군 60% 청주 거주…30㎞ 떨어진 괴산에 통합훈련장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. [연합뉴스] 충북 지역 예비군들이 올해부터 바뀐 예비군 훈련 장소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.
-
[J report] 청년 21만 명에게 구직수당 … 저소득층 여성 임대주택 첫 공급
내년에는 만 65세 이상에게 주는 기초연금이 월 25만으로 오르고 치매 국가책임제사업이 실시된다. 병사 월급이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오르고 공립어린이집 수도 지금보다 14%가량
-
[2018년도 예산안] 여성전용·신혼부부 임대주택 만들고, 병장 월급 40만5700원으로 오른다
나랏돈은 일상생활 곳곳에 쓰인다. 내년부터 혼자사는 저소득층 여성과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사업이 새로 시작된다. 시중 전세가의 30% 수준이다. 병사 월급이 올해 최저임금의
-
'블랙기업'보다 심각한 '블랙 부카츠'...日교사도 '과로사' 우려
“평일엔 저녁에 일 끝나고 2~3시간, 가능하면 아침에도 좀 일찍 와서 30분 정도 봐주게. 주말에는 최소 하루, 가능하면 이틀 다 나와서 일을 했으면 좋겠네. 단, 추가 수당은
-
트럼프, 트랜스젠더 軍 복무 전면금지 서명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(현지시각) 트랜스젠더(성전환자)의 군 복무 전면금지 지침에 서명했다고 뉴욕타임스(NYT)와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. 지난해 10월 오바
-
[노트북을 열며] ‘무능의 상징’ 된 민방위복
조민근 JTBC 경제산업부 차장주초 열린 국무회의 장면을 지켜보다 잠깐 실소가 터져 나왔다. 민방위복을 입고 있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보고서다. 점퍼인지 재킷인지 알 수 없는
-
8년째 이어진 예비군 안보교육 누가 하나 봤더니…
예비군 안보 교육은 한 해 평균 190만명의 예비군이 참여하는 예비군 훈련의 필수 과목이다. 주로 군 장성 출신이나 탈북자인 강사가 50분간 강의한다. 예비군 훈련장에 입소했던
-
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
국정기획자문위가 19일 상비 병력을 50만명으로, 현재 21개월인 병사들의 복무기간(육군 기군)을 18개월로 줄이는 방안을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시켰다. 복무기간 18개월은 문
-
[체험 르포]스마트워치로 출석체크, 6과목 합격 땐 조기귀가…캠퍼스 같은 첨단 예비군 훈련장
"선배님! 훈련에 집중해주셔야 하지 말입니다. 선배님! 선배님! …"예비군 훈련장에서 의례적으로 들리던 훈련 조교의 이런 잔소리는 옛 추억이 됐다. 요즘 예비군 현장에선 전혀 다른
-
내년 병장 월급 21만 → 40만원
내년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으로 올해 21만6000원에서 최저임금 30% 수준인 40만5699원으로 뛴다. 두 배 가까운 인상이다. 국방부는 8일 장병의 복지와 처우 개선, 방위력
-
병사 월급 올해 21만6000원→내년 40만5699원으로 2배 가까이 인상
[중앙포토] 내년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으로 올해 21만6000원에서 최저임금 30% 수준인 40만5699원으로 2배 가까이 뛴다. 국방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2018년도
-
20일 넘도록 '사이버 휴전선' 뚫려…북한 해커, 군사기밀 맘대로 가져가
[사진 Pexels] 북한의 해커 세력이 지난해 20일이 넘도록 ‘사이버 휴전선’을 넘어와 우리 군사비밀을 빼냈는데도 군 당국은 총체적 부실로 이를 제대로 막지 못했던 것으로 드
-
[대선후보 국방안보 정책(5) 심상정] 북핵 대응책 말고 해결책 갖고 있어…핵동결 거쳐 비핵화 가자
대선을 불과 1주 앞두고 각 당 대선후보들의 국방안보 정책을 듣고 있다. 마지막으로 정의당의 김종대 의원(국회 국방위)을 만나봤다. 김 의원은 정의당의 차기 내각, 섀도캐비닛의 국
-
[리셋 코리아] 모병제 전환 중인 대만, 지원자 줄어 고민
세계 최강의 군대를 보유한 미국의 병역제도는 안보 여건에 따라 변했다. 남북전쟁과 1·2차 세계대전, 한국전쟁 등 대규모 전쟁 때는 징병제를 택했다. 당시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들도
-
트럼프에겐 세계 최강 군사력도 부족?
“왜 더 많은 군사력이 필요한지 이유를 모르겠다.”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군비확대 수준이 너무 높다는 우려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계속 제기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(NYT)가 최근 전
-
[천안함재단 이사장 인터뷰] 40년 군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, 연결고리 되겠다
천안함 사건 40년 군생활 중 가장 힘든 순간사고 이튿날부터 장례절차 끝날때까지 현장지원 책임유족들 슬픈 마음 공감하며 최선 다하고자 노력연결고리 되겠다는 소명으로 천안함 재단 이
-
내년 국방비 40조 3347억원… 국방비 40조 시대 개막
2017년 국방예산이 40조 3347억원으로 확정됐다. 국회는 지난 3일 정부가 제출한 안과 같은 규모로 국방예산을 확정했다. 이는 지난해에 비해 4.0% 증가(정부 총지출 증가율
-
침수로 고립된 할머니 구조한 동대장 ‘참군인 대상’
장준규 육군참모총장(왼쪽에서 셋째)은 29일 육군본부에서 ‘2016 참군인 대상’ 시상식을 가졌다. 왼쪽부터 이날 수상자인 박현순 소령, 유성재 상사, 김경렬 상병, 김경준 동대장
-
[국방일보] 예비전력 핵심 '동원사령부' 창설 가시화
‘2016 예비전력 발전 세미나’에서 동원사령부 창설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. 동원전력사령부 창설 논의는 오래전부터 이어졌지만 법적·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해 지연되고있었다. 국방개혁